다이소 염색빗, 셀프 염색 준비물 완벽 가이드 (총 7가지)

미용실 한번 가려면 10만원은 우습고, 시간 내기도 어려워 셀프 염색에 도전하셨나요? 그런데 막상 염색약을 사보니 빗 하나 달랑 들어있어 당황하셨죠? 혹은 야심차게 시작했는데 이마와 귀는 물론, 손톱까지 알록달록 물들어버린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이게 다 준비가 부족해서입니다. 저는 여기서 딱 몇 가지만 다이소에서 추가했을 뿐인데, 미용실 부럽지 않은 퀄리티로 셀프 염색에 성공하고 광명을 찾았습니다.

셀프 염색, 이것만 챙기면 실패 제로

  • 가성비 끝판왕 도구: 비싼 전문가용 도구 없이 다이소 염색빗과 염색볼만으로도 충분히 전문가처럼 염색약을 바를 수 있습니다.
  • 완벽한 얼룩 방지: 바세린, 비닐장갑, 헤어캡 삼총사만 있으면 피부와 옷에 염색약이 물드는 대참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 정교한 작업의 핵심: 꼬리빗과 집게핀을 사용해 머리를 구획별로 나누면, 곰손도 얼룩 없이 꼼꼼한 뿌리 염색, 새치 염색이 가능해집니다.

가성비 꿀템, 다이소 셀프 염색 준비물 7가지

셀프 염색의 성패는 염색약보다 ‘도구’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염색약에 동봉된 빗은 짧은 머리나 부분 염색에는 유용할 수 있지만, 전체 염색이나 꼼꼼한 도포에는 한계가 명확합니다. 다이소에서 단돈 몇 천 원으로 미용실 부럽지 않은 셀프 염색 환경을 만들어 보세요. 아래 표에서 필수 준비물과 가격, 유용한 팁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준비물 다이소 예상 가격 꿀팁
염색빗 & 브러쉬 1,000원 ~ 2,000원 빗살이 촘촘한 쪽과 브러쉬가 함께 있는 일체형을 추천합니다.
염색볼 1,000원 염색약이 화학 반응을 일으키지 않도록 반드시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하세요.
비닐장갑 & 이어캡 1,000원 넉넉한 양이 들어있는 제품을 구매해두면 다음에도 유용하게 씁니다.
비닐 헤어캡 1,000원 염색약 도포 후 써주면 체온으로 인해 발색이 더 잘 됩니다.
꼬리빗 & 집게핀 1,000원 ~ 2,000원 머리숱이 많거나 긴 머리 염색 시 구역을 나누는 데 필수적입니다.
바세린 또는 크림 (집에 있는 것 활용) 헤어라인, 귀, 목덜미에 꼼꼼히 바르면 피부 착색을 완벽하게 방지할 수 있습니다.
손상모 케어 앰플 1,000원 염색약에 한두 방울 섞어 사용하면 머릿결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 등장, 다이소 염색빗

셀프 염색의 가장 중요한 도구는 단연 다이소 염색빗입니다. 한쪽은 빗, 다른 한쪽은 솔(브러쉬)로 되어 있는 일체형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빗 부분으로는 머리카락을 가르거나 염색약을 빗어내려 균일하게 만들고, 브러쉬 부분으로는 두피에 가깝게 혹은 넓은 면적에 염색약을 펴 바르는 데 사용합니다. 특히 까다로운 뿌리 염색이나 새치 염색을 할 때 이 브러쉬가 빛을 발합니다. 크림 염색약의 꾸덕한 제형을 뭉침 없이 펴 바르기에 최적화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염색약의 베이스캠프, 염색볼

1제와 2제를 섞을 때, 혹은 컬러 트리트먼트나 헤어 매니큐어를 덜어 쓸 때 염색볼은 필수입니다. 아무 그릇이나 사용하면 되지 않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금속 재질의 그릇은 염색약의 화학 성분과 반응하여 의도치 않은 색이 나오거나 머릿결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플라스틱 염색볼은 저렴한 가격에 눈금까지 표시된 제품이 있어 양 조절에도 매우 편리합니다.

소중한 피부와 옷을 위한 철벽 방어

염색 실패의 가장 흔한 유형은 바로 ‘착색’입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손톱 밑, 귀 뒤, 목덜미에 염색약 얼룩이 남기 쉽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염색 전 반드시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헤어라인과 귀 주변에는 바세린이나 유분기 많은 크림을 듬뿍 발라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 주세요. 어깨에 수건을 두르거나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비닐 가운을 활용하면 옷에 염색약이 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셀프 염색, 이것만 알면 당신도 금손

완벽한 준비물을 갖췄다면, 이제 몇 가지 팁만으로 염색 실패 확률을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긴 머리 염색이나 투톤 염색, 발레아쥬 같은 디자인 염색에 도전한다면 더욱 중요합니다.

염색약 바르는 순서와 시간

염색약을 바를 때는 비교적 건강하고 색이 잘 나오지 않는 목덜미 쪽부터 시작해 정수리, 그리고 열이 가장 많아 색이 빨리 나오는 앞머리 순서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꼬리빗으로 1~2cm 간격으로 섹션을 꼼꼼히 나눠 안쪽부터 발라야 얼룩을 피할 수 있습니다. 염색 시간은 제품 설명서에 기재된 시간을 최대한 지키는 것이 머릿결 손상을 줄이는 길입니다. 권장 시간보다 오래 방치한다고 해서 색이 더 선명하게 나오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두피 자극과 모발 손상만 심해집니다.

염색 후 세척과 손상모 관리

염색약을 헹굴 때는 미온수로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충분히 헹궈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샴푸 후에는 일반 린스보다 트리트먼트나 헤어팩을 사용하여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주세요. 염색으로 인해 알칼리화된 모발을 약산성으로 되돌려주는 산성 샴푸나 컬러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색상을 오래 유지하고 머릿결을 보호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제 다이소 염색빗과 몇 가지 준비물만으로 미용실 예약 없이, 내가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헤어 컬러를 바꿔보세요. 처음에는 서툴 수 있지만, 몇 번의 경험이 쌓이면 어느새 셀프 염색의 달인이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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