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북고3, 뛰어난 휴대성과 착한 가격 때문에 큰맘 먹고 장만했는데 뭔가 2% 부족하다고 느끼시나요? 카페에 들고 나가 가볍게 쓰기엔 좋지만, 막상 문서 작업이나 온라인 수업을 들을 때 14인치 화면이 답답하게 느껴진 적 없으신가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노트북으로 옮기려니 케이블 찾느라 번거롭고, 속도도 느려서 답답했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이게 바로 며칠 전까지의 제 모습이었죠. 하지만 집에 있던 갤럭시 탭을 연결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을 알게 된 후, 제 갤럭시북3 Go는 완전히 다른 노트북으로 변했습니다.
갤럭시북3 Go와 갤럭시 탭 연결, 핵심 변화 3줄 요약
- 키보드와 마우스 하나로 노트북과 태블릿을 자유롭게 오가는 ‘멀티 컨트롤’로 작업 흐름이 끊기지 않습니다.
- 태블릿을 보조 모니터로 활용하는 ‘세컨드 스크린’ 기능으로 14인치 화면의 한계를 극복하고 멀티태스킹 효율이 극대화됩니다.
- 케이블 없이 대용량 파일도 눈 깜짝할 사이에 전송하는 ‘퀵 쉐어’로 저장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데이터 관리가 편리해집니다.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모든 것을 지배하다, 멀티 컨트롤
갤럭시 에코시스템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멀티 컨트롤’은 갤럭시 북고3의 활용성을 한 단계 끌어올려 줍니다. 노트북의 키보드와 터치패드를 사용해서 바로 옆에 있는 갤럭시 탭을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이죠. 별도의 연결 과정 없이 설정에서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마우스 커서가 노트북 화면과 태블릿 화면을 자유자재로 넘나듭니다. 마치 두 개의 모니터를 쓰는 것처럼 말이죠.
이 기능 덕분에 문서 작업의 효율이 놀랍게 향상됩니다. 예를 들어, 갤럭시북3 Go에서는 리포트를 작성하면서, 갤럭시 탭에서는 참고 자료나 논문을 띄워놓고 내용을 복사해서 바로 붙여넣을 수 있습니다. 파일을 드래그 앤 드롭으로 옮기는 것도 가능해 사진이나 자료를 옮길 때 더 이상 번거로운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습니다. 갤럭시 북고3의 준수한 타건감을 가진 키보드와 넓은 터치패드가 이 기능을 더욱 빛나게 해줍니다.
작업 공간이 2배로, 세컨드 스크린의 기적
갤럭시북3 Go 모델(NT345XPA)은 14인치 Full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웹서핑이나 넷플릭스, 유튜브 같은 동영상 시청에는 부족함이 없지만, 복잡한 업무나 학습용으로 사용하기엔 다소 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바로 이때 ‘세컨드 스크린’ 기능이 마법을 부립니다.
학습 및 업무 효율성 극대화
세컨드 스크린은 갤럭시 탭을 무선 외장 모니터로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학생이라면 갤럭시북3 Go 화면에 인강을 켜놓고, 갤럭시 탭 화면에는 필기 앱을 띄워 S펜으로 필기하며 온라인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인이라면 화상회의 화면은 노트북에, 회의록이나 관련 문서는 태블릿에 띄워놓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죠. 굳이 비싼 외장 모니터를 구매하지 않아도, 이미 가지고 있는 갤럭시 탭만으로 듀얼 모니터 환경을 완벽하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 기능 | 주요 역할 | 활용 꿀팁 |
|---|---|---|
| 멀티 컨트롤 | 하나의 입력장치로 여러 기기 제어 | 노트북으로 문서 작업 중, 탭에 온 메시지에 바로 답장하기 |
| 세컨드 스크린 | 태블릿을 무선 보조 모니터로 확장 | 한쪽 화면에 영상 강의, 다른 쪽 화면에 필기하며 학습 효율 높이기 |
| 퀵 쉐어 | 기기 간 초고속 무선 파일 전송 | 스마트폰으로 찍은 고화질 영상, 케이블 없이 바로 노트북으로 전송해 편집하기 |
선 없는 자유, 퀵 쉐어로 파일을 순식간에
갤럭시 북고3는 128GB eUFS 저장 공간을 제공합니다. 윈도우11 on ARM 운영체제와 기본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나면 실제 사용 가능한 용량이 빠듯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물론 SD카드 슬롯이 있어 외장 메모리로 용량을 확장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파일을 주고받을 때는 ‘퀵 쉐어’만큼 편리한 것이 없습니다.
퀵 쉐어는 블루투스와 Wi-Fi 다이렉트 기술을 이용해 삼성 갤럭시 기기 간에 파일을 매우 빠르게 전송하는 기능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수십 장의 사진이나 몇 기가바이트(GB)에 달하는 동영상 파일도 케이블 연결 없이 몇 초 만에 전송이 완료됩니다. 용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발표 자료나 과제를 친구들과 공유할 때도 매우 유용합니다. 이러한 편리함은 휴대성을 극대화한 휴대용 노트북의 가치를 더욱 높여줍니다.
갤럭시 생태계가 더해주는 갤럭시 북고3만의 매력
갤럭시 북고3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가성비 노트북입니다. 스냅드래곤 7c+ Gen 3 프로세서와 4GB LPDDR4x 메모리는 고사양 게임이나 전문적인 영상 편집에는 부족하지만, 문서 작업, 웹서핑, 화상회의, 온라인 수업 등 일상적인 용도로는 충분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특히 발열과 소음이 거의 없어 도서관 같은 조용한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최적입니다.
여기에 갤럭시 에코시스템이 더해지면 그 매력은 배가 됩니다. 1.43kg의 무게와 15.5mm의 얇은 두께가 주는 휴대성에, LTE 데이터 쉐어링 유심을 장착하면 와이파이가 없는 곳에서도 자유롭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셀룰러 노트북의 장점이 극대화됩니다. 긴 배터리 사용 시간과 C타입 PD충전 지원은 외부 활동이 잦은 대학생 노트북이나 사무용 노트북으로 안성맞춤이죠.
처음 노트북을 구매하는 학생이나 부모님 선물로 40만원대, 50만원 이하의 부담 없는 가격에 삼성 노트북의 안정적인 A/S와 삼성에듀 같은 교육 콘텐츠 혜택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갤럭시 탭과의 연동은 이러한 기본 장점 위에 ‘효율’이라는 날개를 달아주는 것과 같습니다. 혹시 갤럭시 북고3의 성능이나 활용성에 대해 고민하고 계셨다면, 갤럭시 탭과의 연동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노트북을 경험해 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